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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 자리에’의 디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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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 자리에’의 다양한 마카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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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 자리에’의 다양한 마카롱. |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색다른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항상 그 자리에’(광주 북구 신용동 708)를 찾아도 좋다.
광주 북구 신용동 골목에 위치한 ‘항상 그 자리에’(대표 정성학·박준혁)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달콤한 비주얼의 ‘마카롱’·‘구움 과자’ 등 수제 디저트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항상 그 자리에’ 외부는 네이비 색으로 포인트 준 깔끔한 인테리어로 멀리서도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내부는 긴 쇼케이스가 자리 잡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 디저트들을 바로 볼 수 있다.신선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이기 때문에 페인트도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는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 꾸몄다.
‘항상 그 자리에’가 자랑하는 대표 메뉴로는 ▲마카롱▲구움 과자류▲홀케이크▲브라우니▲수제 우유 등 건강한 재료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저트들이 주를 이룬다.
이 중 직접 만드는 수제 ‘마카롱’은 손님들로부터 단연 인기가 높다.
매일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되는 ‘마카롱’은 속이 꽉 찬 쫀득한 꼬끄를 자랑한다. 꼬끄 사이에 과하지 않게 채워진 달콤한 필링은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한입만 먹어도 깊은 맛을 낸다.
다양한 종류의 ‘구움 과자’들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직접 말린 토마토가 듬뿍 들어간 ‘토마토 올리브 바질 스콘’은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아낌없이 사용한 ‘고메버터 스콘’은 고메버터의 산미와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어 마니아층이 두꺼운 메뉴다.
이 외에도 4가지 종류의 마들렌·파이·쿠키·미니 레몬 파운드 모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사각 통에 담긴 떠먹는 케이크 ‘프레지에’는 제철을 맞은 생과일이 듬뿍 담겨있어 상큼하고 진한 맛을 자랑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맛있는 디저트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수제 우유도 개발했다.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수제 우유는 쑥·딸기·초코 3가지 맛이 준비되어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다.
‘수제 우유’는 정 대표와 박 대표가 직접 우유와 신선한 재료를 믹싱해 제작된다. 너무 달지않아 디저트와 함께 먹기 딱 좋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어 피크닉을 갈때 가져가도 손색없다.
정성학 대표는 “디저트와 함께 먹을 음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요청에 많이 고민해 제작했다”며 “디저트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도 최대한 낮추고 좋은 재료만 고집해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 대표와 박 대표가 직접 공들여 만든 디저트의 가격은 메뉴에 따라 2,300원대부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홀 케이크 (생크림, 얼그레이 등)는 이틀전에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받을 수 있다. /송수영 기자
주소.광주 북구 첨단연신로91번길 32-10(신용동 708)
영업시간.매일 pm 12:00 -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