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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어 누적 탑승객
1만번째 승객에 무제한 탑승권 전달
올 상반기 여수~울산 신규 취항 검토

2020. 02.11. 18:37:11

하이에어 1만번째 탑승객인 박희우군이 여수공항 하이에어 사무실에서 무제한 탑승 항공권 패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우성진 기자=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지난해 12월 11일 첫 운항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1만명을 돌파했다.

하이에어의 1만번째 탑승객의 주인공은 올해 안양 동안고를 졸업하고 경찰학과에 진학하는 스무살의 새내기 대학생 박희우군이다.

박군은 친구 3명과 3박 4일 일정으로 여수로 여행을 왔다가 행운을 잡았다. 박군은 이날 여수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다.

하이에어는 박군에게 국내선 전 노선을 1년 간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증정했다.

항공권 증서를 전달받은 박군은 "아직도 얼떨떨하다"면서 "여수의 맛과 아름다운 경치에 반했고 전혀 생각지 못한 행운이 더해져 여수 여행이 더욱 추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여수공항 대합실에서 1만번째 누적 탑승객 축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욱 국토교통부 여수공항 출장소장, 여수시 고영준 교통과장, 한국공항공사 함영주 여수공항장, 하이에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하이에어 정수연 IT마케팅전략팀장은 "1만 번 째 탑승객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울산과 여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항공사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이 항공사는 올 상반기 내 여수공항 및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여수~서울 노선 증편 및 여수~울산 노선의 신규 취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이에어는 여수~서울 노선을 매일 1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여수발 서울행은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고, 서울발 여수행은 오후 2시 40분에 출발한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12월 울산~서울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여수~서울 노선도 함께 운항 중이다. 연내 추가로 항공기 도입을 통해 국내 및 국제선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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