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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가치 소통·공유하는 데 노력”
농협 정의·운영원리·지향점 등 교육체계 수립
교육프로그램 개발…‘자랑스런 농협인상 수상’
■기영윤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 교수

2020. 02.13. 09:12:39

[전남매일=광주] 박선옥 기자 = “농협이 추구하는 협동조합의 공익적·공공성 가치를 농민과 국민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을 수상한 농협 구례교육원 기영윤(51) 교수의 포부다.

기영윤 교수는 농협 교수요원 책자 기획·발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이 선정한 ‘올해의 교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4년 농협에 입사한 기 교수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2012년 교수직에 공모해 임용됐다.

기 교수는 “4년 전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 회장이 취임하면서 협동조합의 기본정신과 농협의 정체성 회복, 나아가 존재 이유에 대한 이념교육이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를 바탕으로 농협이념과 정의, 운영원리, 지향점 등의 교육체계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농협이념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농협의 역사, 지향점을 임직원들에게 강의하며 가치관을 재정립하는데 많은 노력과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기 교수는 직원들이 필요한 교양이나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백년기업, 문화에서 답을 찾다’, ‘협동조합 신 경영론’, ‘농축협 신규직원 과정’ 등 다수의 책을 발간했다.

특히 사이버과정인 ‘상생시너지과정’과 모바일 기반 학습 프로그램인 ‘열정 농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

기 교수는 “평소 맡은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협의 존재 이유와 농업·농촌의 가치가 임직원과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공유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를 위해 배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소통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런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전국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 실천과 사업 추진 우수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개인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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