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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 5·18 40주년 행사 논의
행사위원단장, 내달 7일 축소·연기 등 결정

2020. 03.29. 18:57:37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축소·연기 등에 대해 논의된다.

29일 5·18기념재단과 제40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 (이하 행사위) 등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다음달 7일 행사위 사무실에서 범국가적 재난 상황을 고려한 행사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5·18단체장, 상임 행사·집행위원장, 각 분야별 행사위원장 16명이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감안해 주요 행사 연기 또는 규모 축소 여부를 정한다.

이에 따라 5·18 전야제, 국민대회(대동의 오월), 민주기사의 날, 부활문화제, 청년마당 등 주요 행사들도 축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기본 방향이 나오면, 전국 상임행사위원장 10명과 해당 안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행사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앞서 행사위와 5·18기념재단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출범식도 온라인으로 가졌다.

국제연대 분야 주요 사업(광주아시아포럼 등) 일정도 5월에서 10월로 연기했다.

이철우 행사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다”며 “전야제 등 기존 행사가 많은 사람이 모이는 특성을 고려할 때 주요 행사 일부를 축소·취소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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