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꿈, 딸의 꿈 = 1965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결혼한 여성들도 자유롭게 직업을 가질 수 있게 되면서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겨난 네 여성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 한울림어린이. 56쪽.

◇ 중간이 있어야 행복하다 = 민관협력 현장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저자가 민과 관 중간에서 겪은 애환과 역할, 기능 등을 서술하며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도서출판 상상. 448쪽.

◇ 백 투 더 1919 - 신문기자, 100년 전으로 가다 = 100년 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당시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가상의 ‘지하신문’을 통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처럼 생생하게 알려 준다. 철수와 영희. 380쪽.

◇ 쓴다…또 쓴다 - 문학은 문학이다 = 수필과 글쓰기, 삶과 세상,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박상률의 수필집으로 강연 내용과 신문, 잡지 등에 쓴 글을 한데 엮었다. 특별한 서재. 224쪽.

◇ 사랑의 영웅들 - 탐라 의녀 홍윤애와 유배 선비 조정철 = 정조암살미수사건에 연루되어 제주도로 유배 온 조정철과 사랑하는 그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탐라 토박이 홍윤애의 소설같은 이야기. 팔복원. 30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