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실무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25일 북구청에 따르면 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회에 걸쳐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빅데이터·머신러닝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처리 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의 연구기획실장과 전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여,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등 신기술 소개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방법 ▲빅데이터 분석·활용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종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