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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승화시킨 신체적 아픔
지체장애인협 서구지회 '빛 금간 시간'전…7일까지 관선재

2020. 07.01. 13:57:02

최상현 작 ‘향수’/광주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제공

광주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빛 금간 시간’전시회를 진행한다. 7일까지 동구 갤러리 관선재.

전시는 장애인 미술작가들이 안정 속에서 보다 더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지역 내 숨겨진 장애인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장애인 작가들의 가슴에 맺혔던 응어리들을 화폭에 담아 신체적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힘든 일상에서 잠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고 곳곳에 손세정제가 비치된 환경에 시민들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도 그 흐름에 맞춰 오프라인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며 미디어 트렌드 측면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는 서구 관내에 거주하는 1만4,000여명 장애인들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다양한 재활자립프로그램을 개발, 평등한 인권과 완전한 사회참여가 이루어지는 진정한 복지사회를 실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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