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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망 구축하는 데 기여할 터”
유해오염 측정 ‘광학식 IOT 대기환경센서‘ 개발
작업자 생명 보호…저전력·안정성 등 두루 갖춰
■박인철 지오씨㈜ 대표이사

2020. 07.02. 18:47:04

지오씨 박인철 대표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국가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환원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유해환경의 오염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광학식 IOT 대기환경센서’를 개발한 박인철 지오씨㈜ 대표이사(54)의 말이다.

지오씨는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와 산소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해 소방관서의 중앙통제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광학식 IOT 대기환경센서’를 개발했다.

광학식 IOT 대기환경센서는 산업단지는 물론 각종 유해환경 작업장에서의 유해환경의 오염 정도를 측정, 판단·예측해 작업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박 대표이사는 “제품은 기존의 전기화학과 갈바닉 방식 센서보다 수명이 길고 비용과 저전력, 고감도, 고안정성의 센서로 대기중의 산소검출을 위한 형광 물질의 합성부터 측정 센서 제작까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기 구성성분 비율 중 산소농도가 약 21%를 차지하고 있으나 유해가스 누출과 발생 시에는 그에 따라 산소농도가 비례해 감소하게 된다는 점을 착안해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대기 산소농도를 비롯해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항목을 접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다항목 대기 가스센서를 측정할 수 있다.

또 작업자가 유해환경과 화재 현장에 착용해 직접 각종 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선 통신을 통해 측정 수치를 관제실에서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는 작업 환경이 오염돼 있을 경우 점멸등과 경고음을 통해 작업자와 관제실에서 동시에 인지해 작업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 대표이사는 “본사에서 확보하고 있는 광센서기술을 활용해 광의료분야 신기술과 신제품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국가와 사회 안전망 확충,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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