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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으로 놀러오세요"
전남 7월 추천관광지 해남 장춘 계곡·곡성 청계동 계곡

2020. 07.05. 18:34:17

전남도가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쉰 ‘해남 장춘 계곡’과 ‘곡성 청계동 계곡’을 7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해남 장춘 계곡의 최고 비경은 영화 ‘장군의 아들’과 ‘서편제’의 촬영지인 유선관과 피안교 일대다. 촘촘히 늘어진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줘 7월 무더위가 무색할 만큼 시원함이 절정에 달한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흥사를 추천한다.

대흥사에서 주목할 점은 현판에 걸린 독특하고 다양한 글씨체들이다. 대웅보전은 조선 후기 최고 서예가인 원교 이광사의 친필이며, 무량수각은 추사 김정희, 표증사는 정조대왕의 편액이다. 이밖에 빼어난 서예가들이 남긴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인근에 해남 여행의 필수 여행지인 두륜산 케이블카와 전남 최초의 미로 정원인 ‘두륜 미로파크’도 둘러볼 만하다.

청계동 계곡은 곡성의 명산인 동악산에서 시작해 섬진강까지 굽이치는 계곡으로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흐른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을 떨치며 전라남도 제1호 자연휴식지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자연휴식년제를 마치고 재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계곡에는 숙박시설과 마땅한 식당이 없고 취사가 불가능하지만 약 1.7km 떨어진 거리에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의병체험장과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전남도 월별 추천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종합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광동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한적하고 깨끗한 남도의 계곡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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