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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가속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목표 순항
광주전남 총 2.7GW 진행…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일조

2020. 07.09. 11:05:19

한국서부발전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더불어 상생하는 가치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달성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수립한 ‘신재생 3025 로드맵’에 따라 2030년까지 신재생설비용량을 6.1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전원별 사업개발에 매진중이며 특히 광주·전남지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광주·전남지역의 추진 사업들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 광주에 전남권 신재생센터를 개소해 지자체 및 지역민과의 현장밀착력을 높이며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무안 동산리 ESS 연계 태양광사업 73㎿, 신안 안좌 96㎿ 육상태양광 등 태양광 400㎿, 광주지역 210㎿를 포함한 연료전지사업 770㎿, 완도 장보고 400㎿ 해상풍력 등 풍력사업 1,340㎿로 광주·전남지역에 총 2.7GW의 신재생 사업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사업은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와 금일읍 황제도 인근에 추진되는 400㎿급의 대규모 사업이다. 1단계 300㎿, 2단계 100㎿로 나누어 시행되며 약 2조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2018년 1월 서부발전과 전남개발공사, 코오롱글로벌 등 3개 기관이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해상기상탑을 제작중이며 1년간의 풍황 계측을 거친 후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의 안정적 추진은 물론 주민 수익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 지역주민 그리고 유관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범적 해상풍력 사업모델을 구축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30년 신재생에너지 목표량의 약 8.4%에 해당하는 50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연료전지 사업은 광주·전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미분양 산업단지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분양 산단 증가로 인한 지자체의 공통 분담 등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가치창출 선도를 목표로 연료전지 신규사업모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밖에 연료전지의 전력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생열을 활용, 서부발전과 지역농가 및 집단에너지사업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팜 연계 연료전지사업’은 냉난방시스템에 부생열을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에너지비용 절감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통해 작년 한해에만 민간 일자리 49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2023년까지 태양광 12개 사업, 풍력 13개 사업, 연료전지 11개 사업 준공을 목표로 신재생사업 분야에서 총 307개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더욱 집중해 전통적 전원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 일조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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