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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해수욕장 10일 개장
전국 최초 ‘안심 예약제'

2020. 07.09. 19:50:48

전남지역 53개 해수욕장이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를 대비해 전국 최초로 안심 해수욕장 예약제를 도내 주요 15개 해수욕장에 도입, 이용객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다만, 보성 율포해수욕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정 폐쇄됐다.

전남 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10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곳으로, 올 여름 휴가철에 국내 여행지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코로나19’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안심예약제 해수욕장은 목포 외달도를 비롯해 여수 웅천, 고흥 풍류,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금갑, 신안 대광·백길·짱뚱어 등이다. 해수욕장 예약제는 이용자가 해양수산부 ‘바다여행’(www.seantour.kr) 및 도, 시·군 누리집을 통해 이용을 원하는 해수욕장과 날짜, 시간대를 미리 지정하는 시스템이다.

예약제를 적용하지 않는 38개소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등 예약제에 준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수욕장 예약제는 일부 해수욕장으로 집중될 수 있는 이용객들을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안심예약제 운영과 방역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전남 해수욕장을 조성·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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