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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불모지서 국산화 성공 신화
골절치료용 의료기기 생산…50여개 특허 획득
미국·브라질 등 품질 인증 시스템 15개국 수출
연매출 130억원·3,500여가지 제품 개발·생산
■㈜티디엠

2020. 07.27. 17:50:49

김선미 티디엠 대표이사

㈜티디엠(대표 김선미)은 인체에 발생되는 모든 골절을 치료하는 전문 의료기기 회사다.

티디엠은 지난 2005년 경기 성남 을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에 첫 발을 내디딘 후, 2007년 광주테크노파크 타이타늄·특수합금부품개발지원센터로 회사를 이전했다.

티디엠은 정형외과 골절용 의료기기 생산업체로는 국내에서 첫 번째로 손꼽힌다.

의료기기는 유럽의 전유물로 여겨질 만큼 시장 자체가 형성돼 있지 않았다. 김선미 대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시장에서 골절치료용 정형외과 의료기기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성공신화를 이뤘다.

티디엠에는 7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매출이 130억원에 이른다.

티디엠은 골절에 관련된 금속 재료(Titanium) 와 생체이식용재료(Biomaterial) 등 직접 치료 재료와 초음파골절치료기 등 간접 치료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형외과의 골절 분야에서 약 3,500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해 의사와 환자의 차별화된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또 접착을 유도하는 초음파치료기와 척추내시경 제품 등을 개발했으며, 산업과 소재산업인 합성골(Biometrial) 제품의 개발, 골절된 뼈의 빠른 회복을 위한 초음파 치료기와 같은 의료기기 전자 제품의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군들을 개발해 판매 하고 있다.

이와함께 해부학적인 요소를 반영해 제품의 고급화를 추구하며, 각종 특허와 인증과 품질관리를 통한 OEM, ODM 수출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티디엠은 과거 생산과 판매의 단순 순환 단계를 넘어 자체 개발능력과 각종 인증 보유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국내 치료재료사용에 따른 보험청구 경향 자료에 따르면 상위 30위 업체현황(청구금액기준)에서 보면 티디엠이 상위2, 3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임직원들은 모두 20여년 이상 의료기기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다국적기업과 국내기업에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책과제 연구개발과 신제품의 자체 개발 등을을 통해 골절 치료 시장은 선도하고 있다.

특히 50여개의 특허와 국내(KGMP)와 해외 미국(FDA), 유럽(CE), 브라질(ANVISA) 등의 품질 인증 시스템을 획득해 현재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의료기기는 해외 수출을 할 경우 짧게는 2년, 길게는 3~4년이 소요된다. 그만큼 절차가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의료기기 해외수출이다.

지난 2018년에는 미국지사를 설립하며,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선미 대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인정받아 다국적 해외 기업으로부터 각종 기술 제휴 및 협력 생산을 제안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10% 이상의 매출성장과 정부의 R&D 지원을 통한 신기술의 연구 개발과 이를 적용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골절치료 전문회사’에서 ‘정형외과 치료용품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모든 직원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박선옥 기자

티디엠이 개발생산한 정형외과 골절치료용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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