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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신 만루홈런…동강대 8-7 성균관대 제압
대학야구 U리그 조별리그 1차전 역전패 설욕

2020. 08.06. 10:41:04

동강대 서유신

동강대학교가 대학야구 U리그에서 성균관대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쳤다.

동강대는 지난 4일 천안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 2020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B조 경기에서 성균관대를 8-7로 꺾었다. 지난달 9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성균관대에 3-7로 역전패한 아쉬움을 설욕한 승리였다.

동강대는 만루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1회 초 성균관대 선발투수의 제구 난조를 틈타 베이스를 가득 채운 동강대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서유신이 바뀐 투수의 초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0m짜리 만루홈런을 쳐 동강대가 5-0으로 앞섰다.

동강대는 1회 말 3실점했지만 4회 초 2점을 더 달아났다. 이번에도 홈런이었다. 1사 2루에서 최원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7회 초에도 선두타자 최원영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출루한 뒤 이찬규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8-3으로 앞선 동강대는 7회 말 2실점하고 9회 말에도 2실점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켜 승리했다.

6이닝 5실점(3자책)을 기록한 김주완이 승리투수가 됐다.

동강대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경희대, 홍익대, 단국대와 차례로 대결한다.

동강대는 올 U리그에 홍익대, 경희대, 성균관대, 인하대, 단국대 등 5개 대학과 B조에 속해 조 3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진출을 노린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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