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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공무원 수해 복구 현장 지원
503여단 제1대대 군 장병·민간단체도 동참

2020. 08.09. 15:48:58

김삼호 광주시 광산구청장과 광산구 공무원들이 집중호우로 재해를 입은 주택·도로·농경지 등 21개 동 359곳에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어룡동으로 배치된 광산구 공무원 10여명은 9일 소촌제 붕괴로 침수 피해를 입은 소촌농공단지의 한 주택수리업체를 찾아 토사를 치우고, 빗물에 잠겼던 원재료를 정리했다. 같은 시각 첨단2동으로 향한 공무원들은 하천 범람으로 농경지와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봉산마을 가정집에서 가재도구와 가구 등을 옮기고 수돗물로 토사를 씻어냈다.

지난 7일부터 피해 현장을 챙긴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9일 동곡동 배수펌프장과 지하철 평동역사 등 기간시설들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투입 계획을 논의했다.

7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던 광산구는 영산강·황룡강 등의 홍수주의보·경보 발령이 잇따르자 8일 전 직원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집중호우 대응 과정에서 발 빠른 대처로 요양원 어르신들의 안전도 확보했다. 광산구는 8일 삼도동 오운천의 범람이 예상되자, 침수 예방 조치로 인근 호연실버홈에 요양 중인 어르신 25명을 다른 요양시설로 대피시켜 안전을 확보했다. 또 229세대 335명의 이재민에게 모텔 등 임시주거시설을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을 배치해 불편을 덜었다.

9일 503여단 제1대대 군 장병들도 동곡동과 임곡동 등 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 동참했다.

/윤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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