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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백년가게 5곳 선정됐다
우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발굴…전국 80개사 추가
중소벤처기업부,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강화 지원

2020. 08.10. 18:36:49

이순미용실과 랜드사무기, 서울계면공업사, 옥주카센터와 낙원떡집 등 5곳이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인 우수 소상공인 80개사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

이순 미용실은 전통미용에 대한 높은 기술수준을 보유하고 있고 다수의 방송출연과 강의활동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미용인 사이에 명인으로 알려졌다.

이순미용실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미용으로 전국에 단골 고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32년의 업력을 가진 서울계면공업사는 식품명인으로서 확실한 경영철학을 보유하고 있다.

원재료부터 국수제조방법까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국수를 생산하고 있다.

‘전통을 지키자’는 신념으로 정성을 다해 뽑아내는 국수는 자연건조방식으로 반죽을 건조해 쫄깃함이 남다르며, 3년 이상 간수한 천일염을 사용해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

랜드사무기는 30년의 세월동안 ‘당일접수 당일수리’의 서비스를 실천하며, 고객들에게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호남권 대부분 관공서와 민간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지배력이 높으며 저렴한 가격의 사무기기 임대로 고객 신뢰도가 높다.

옥주카센터는 31년간 자동차 정비 사업을 운영해 온 기능인으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중이다. 높은 기술력으로 수리 차량의 정확한 진단과 작업으로 고객들의 신뢰 수준이 높다.

또 변화하는 자동차산업에 맞춰 끊임없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부분의 기술수준이 높아 향후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술변화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낙원떡집은 순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대째 운영중이다.

‘미인쑥인절미’. ‘미인단호박떡’, ‘미인단감떡’, ‘모시송편’, ‘떡케이크’ 등 계절별 지역특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역농민의 계약재배를 통한 재료 공급, 전통시장 소비로 지역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3대째인 아들은 승계를 준비하며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앞장서며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백년가게’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현판식 개최, 국내 유명 O2O 플랫폼(식신)과 언론을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켜켜이 쌓아온 시간은 그 자체로 훌륭한 역사와 전통”이라며 “백년가게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백년가게가 다른 소상공인들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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