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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집중방역
모기 등 해충구제·돈사 출입시 방역수칙 준수 당부

2020. 08.10. 19:23:11

전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쥐·해충 제거를 비롯, 돈사 출입 시 손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마철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파리·모기 등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양돈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4월부터 관내 모든 양돈농가에 대해 방역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홍보물을 활용해 차단방역에 대한 홍보도 펼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소독의 날’로 지정해 대응하고 있다. 농협 공동방제단과 방역기관 소독차량 등 140여대를 동원해 소독을 지원하고,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해충제거에 나서고 있다.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여름철은 야생멧돼지에서 사육돼지로의 전파 우려가 높은 시기다”며 “양돈농가들은 그물망과 방충망을 설치해 쥐·해충의 돈사 진입을 차단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외부 울타리 훼손 시 즉시 보수하는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을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10월 2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기·강원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총 691건이 발생됐지만, 전남은 현재까지 비발생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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