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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나왔어요

2020. 08.11. 13:02:10

◇스무 해의 폴짝 = 인문학에 위기가 찾아오고 이념과 권력의 폭력이 갈등을 조장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시대에 책과 문학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저자 정은숙이 문인들과 함께 깊이 고민하고 모색한다. 마음산책. 520쪽.

◇퀸 메릴 =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메릴 스트리프의 전기로 뉴저지주 버나즈 고등학교 여고생이 재능을 발휘해 ‘미의 여왕’이 된 이야기부터 무명 시절을 거쳐 할리우드를 장악하고 살아있는 전설이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을 담았다. 현암사. 416쪽.

◇격리된 아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소재로 자가 격리를 미스터리하게 풀어낸 ‘격리된 아이’, 숨기고픈 사적 비밀을 드러내는 동선 조사의 폭력성을 다룬 김소연의 ‘거짓말’, 마스크를 손에 넣으려고 분투하는 아이의 하루를 그린 ‘마스크 한 장’이 실렸다. 우리학교. 176쪽.

◇소녀들은 밤을 걷는다 = 저자의 고향이자 거주지인 소도시 마쓰야마를 배경으로 폐쇄적 도시에서 상상할 수 있는 공포와 판타지를 담아낸 책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시기, 질투, 혐오 등 어두운 감정을 초자연적 공포에 배합해 풀어낸다. 현대문학. 356쪽.

◇사실의 총체 =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의 불평등이라고 하는 자본주의 오류와 시리아 난민 사태와 같은 정치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철학의 오류라고 규정하며 서양철학의 근본적인 성립근거를 묻고 있다. 소지. 544쪽.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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