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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선박 설비 최강자 자리매김
컨베이어·선박 기자재·산업 운송 설비 등 생산·개발
스퍼드 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올 120억 매출 목표
자녀 대학 등록금·해외여행 지원 등 직원 복지 강화

2020. 09.07. 18:12:20

곽근성 대표

㈜청진은 2014년 설립된 회사로 스퍼드 시스템과 컨베이어, 선박기자재, 선박구성부품, 산업·운송설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청진은 생산총괄 곽근성 대표와 관리·영업 정동현 이사의 투톱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설립 이후 매출액도 매년 증가하면서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내에서 자리를 확고히 잡아가고 있다.

설립 이듬해인 2015년 1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지난해 60억원, 올해는 120억원을 목표로 할 만큼 급성장세를보이고 있다.

청진은 2016년 국내에서 최초로 스퍼드 시스템을 개발하며 국산화에 성공했다.

곽 대표는 “건설기계인 준설선이 해상에서 작업 시 작업 방해요인인 유속과 풍속, 파도로부터 견고히 하기 위해 바지선 선체와 해저를 스퍼드로 연결 고정시켜 원활하고 안정적인 작업 진행을 가능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청진은 CJ대한통운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스틸산업㈜, 효동항업㈜, 유틸테크㈜ 등에 납품을 해오고 있다.

CJ대한통운과 유틸테크에는 FOTP·FLF·11KS/U/S 컨베이어 등을 납품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에는 자력주행이 가능한 LEVEL LUFFING 크레인을 납품했다.

뿐 만 아니라 일본에도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곽 대표는 “㈜교리스기계제작소에 선박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잡용 크레인과 강제 풍우 밀폐인 싱글풀 타입 해치커버를 수출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길이 80m, 폭 17m, 높이 7m에 달하는 삼광조선공의 선박건조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곽 대표는 “청진은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과제로 인식하고 생산부서와 지원부서의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곽 대표는 “청진을 설립하기 전에 K·S야나세산업㈜에서 근무했었는데, 당시 회사가 부도나면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뿔뿔히 흩어졌다”며 “회사를 세우고 그때 함께 일했던 직원들을 불러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해외 가족여행을 보내주고 있으며,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 대표는 “앞으로 계획과 바람은 회사가 탄탄한 기반아래 성장하면서 직원들이 끝까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회사 존립을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진에는 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여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는 등 지역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박선옥 기자

준설선이 해상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퍼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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