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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무등산 수박 살리기’ 동참
1천만원 상당 수박 구매
재배농가 어려움 해소

2020. 09.20. 17:27:45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 북구청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문인 북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 구매 행사를 가졌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의 명물 무등산수박을 살리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수박을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광주 북구청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문인 북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 구매 행사를 가졌다.

생산인력 노령화 및 생산량 감소로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는 무등산 수박은 매년 판매량이 줄고 있어 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까지 겹치면서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다.

광주은행은 무등산 수박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무등산 수박을 구입하고 있으며, 올해도 1000만원의 수박을 구입해 임직원들과 함께 무등산 수박 살리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에 참여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광주·전남 지역에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발빠르게 투입했다.

더불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봉사단을 발대하고, 송종욱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즉석식품과 생수, 위생용품 등 18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박스 ‘사랑꾸러미’ 1,300상자를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광주시에 500상자, 전남도에 800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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