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문화
컬쳐라이프
문학출판
전시공연

공예품 공동브랜드 ‘별:별상점’ 운영
여성가족친화마을, 천 마스크·수제청 등 온라인 판매

2020. 09.21. 10:24:21

광주지역 여성가족친화마을의 공예활동 네트워크가 위드 코로나 시대 필수 공예품 등을 온라인 판매하는 ‘별:별상점’을 운영한다.

마을을 여성의 거점공간으로 활용,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육아와 돌봄을 공유하기 위해 운영되는 여성가족친화마을은 지난 2015년부터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공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동브랜드로 공예품을 상품화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브랜드인 별:별상점은 ‘손으로 별의 별 물건을 다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로, 마을마다 특색 있는 대표상품을 선별해 참여한다.

비아까망이작은도서관은 마을의 목공사들이 만든 천연원목 다용도함과 마을 캐릭터 까망이를 살린 커피방향제, 수제청 등을 판매하고, 신안동 자원봉사캠프지기는 천 마스크와 에코백을 출시했다.

또 동구&동아’s는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의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전문기술로 마스크 목걸이 20여 종을 제작했다. 화삼골 띠:앗은 자외선 숨마스크와 패브릭 열쇠고리를 비롯한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까망이협동조합에 연락, 온라인 주문서를 받아 주문하면 된다.

이혜경 까망이협동조합 대표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이 폭증하는 등 환경문제로 수공예품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마을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마을 간 협업을 통해 경제활동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여성가족친화마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비대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체험 키트와 반려식물 배포, 간식꾸러미 배달 등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천 마스크, 손소독제, 에코백 등을 제작해 각 마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오지현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