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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교통공사 설립 추진 용역 발주
대중교통 시스템 개편 효과…관련기관 통폐합 검토

2020. 09.22. 19:06:08

광주시의회가 광주교통공사 설립 추진에 나섰다.

22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김학실·박미정·송형일·이정환 의원은 지난달 공사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전남대 산학협력단으로 사업비는 2,000만원이다.

용역과제는 광주 교통기관·대중교통 현황, 타 시·도 사례, 법률검토, 파급효과 분석, 재원마련 방안 등이다. 용역기간은 3개월 정도로 의원들은 결과가 나오면 공청회 등을 거쳐 공사 설립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원들은 다양한 광주시 산하 교통기관을 통합·관리하고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사설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3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으로 대중교통 시스템 개편이 필요한 만큼 이를 검토·추진할 공사설립이 필요하다고 봤다.

교통기관인 도시철도공사, 교통정보센터, 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의 통폐합 여부도 검토된다.

이정환 광주시의회 의원은 “광주 대중교통 체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책을 찾을 필요가 있어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며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광주시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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