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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총력
침사지 덮개 설치·폐기물 특성 따라 분리보관

2020. 10.15. 18:15:17

광주환경공단이 미세한 악취라도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광주 제1하수처리장에 악취저감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제1하수처리장은 하루 60만톤의 생활하수가 처리되는 호남권 최대 규모로 주거지역인 상무지구와 인접해 있어 법적 기준치에 미달하는 미세한 악취에도 시민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3년에 걸쳐 사업비 58억원을 투입, 하수가 유입되는 650㎡ 규모의 침사지 8지를 밀폐화했다. 또 하수와 함께 유입되는 모래 등의 토사류와 물티슈, 비닐류 등 부유물질을 자동 수거하는 설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올해 10월부터는 하루 최대 20톤에 달하는 이물질을 특성에 따라 분리보관하고 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은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될 수 있어 악취저감을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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