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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택시장 기지개 켰다
9월 주택 매매 증가…전·월세는 감소
올들어 소비심리지수 최고치 상승국면

2020. 10.21. 17:11:44

가을 이사철을 맞아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전·월세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의 ‘2020년 9월 주택 매매·전월세거래량’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 2,698건으로 전월대비 12.3%, 전년동월대비 25.7% 증가했다. 지난1~9월 누계 거래량은 2만4,91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30.1%증가했다.

전남 주택 매매 거래량은 3,267건으로 전월대비 26.9%,전년동월대비 79.5% 증가했다. 지난1~9월 누계 거래량은 2만851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44.9% 증가했다.

광주 지난달 전월세거래량(전체주택·확정일자 기준)은 2,975건으로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감소했다.다만, 1~9월 누계 거래량은 2만9,13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2,6% 증가했다.

전남지역 전·월세거래량은 2451건으로 전월대비 14.8% ,전년동월대비 9.1% 각각 감소했다.

1~9월 누계 거래량은 2만6734건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내놓은 ‘2020년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광주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5.1, 전남은 121.4로 올해들어 가장 높은 소비심리지수를 기록했다. 광주·전남 모두 상승 국면(1단계)으로 들어서는 모양새다.

광주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1로 지난 2월 121.1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았고, 전남은 128.0으로 지난 5월 128.4 이후 4개월만에 최고치다.

광주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0으로 전월(111.2)보다 낮아졌지만, 올해들어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지역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8로 올해들어 가장 높았다.

광주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4로 올해들어 가장 높았으나, 전남은 98.6으로 지난 4월 99.0 이후 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비심리지수는 지수는 보합,하강 및 상승국면 등 3개 국면, 총9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하강 국면은 3(65미만)·2(65~85미만)·1단계(83~95미만)로 나눠지며, ▲보합 국면은 약보합(95~100미만)·보합(100~105미만)·강보합(105~115미만)으로▲상승 국면은 1단계(115~135미만)·2단계(135~175미만)·3단계(175이상)로 구분된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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