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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울 이어 국내 두 번째 OGP 가입
국제사회, ‘혁신·소통’ 시정역량 인정

2020. 10.21. 17:58:40

광주시는 21일 정부 투명성, 시민참여 증진 및 반부패를 위한 국제 다자간 협의체인 ‘열린정부파트너십(OGP ; Open Government Partnership) 지방정부 프로그램’에 2016년 가입한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지방정부 프로그램’에는 세계 100개 도시가 신청해 ▲시민사회와의 협업 ▲열린 정부 가치 공유 ▲실행계획 수립·이행 역량 ▲세계도시 실천의제 파급성 등에 대해 1·2차에 거쳐 평가해 최종 30개 도시가 선정됐다.

OGP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2011년 UN총회 연설을 계기로, 각국 정부의 투명성 제고 등 국제협력을 위해 2011년 출범해 정부와 시민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각국 정부의 투명성 증진, 반부패, 시민참여 활성화 등 열린 정부를 목적으로 78개 국가와 20개 도시, 시민사회단체(NG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OGP의 지방정부 프로그램 가입도시 확대 계획에 따라 국제기후환경센터(NPO), 광주YMCA(NGO) 등 시민사회와의 공동실천의제로 시민사회를 주축으로 해외도시들과 교류·협력하는 ‘디지털 그린뉴딜 기반 시민사회와 행정의 협치모델 구축’을 신청해 가입이 확정됐다.

시는 민선7기 시정가치인 혁신·소통·청렴에 기반을 둔 그간의 정책 노하우를 OGP 가입도시들과 공유하고 광주시와 다른 도시들의 시민사회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게 된다.

특히 기후위기 등 국제적 이슈에 시민사회와 협력해 해외도시들과 공동 대응하는 공동도시선언 등을 통해 성숙된 열린 시민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제기후환경센터, 광주YMCA 등 시민사회와 함께 OGP 홈페이지와 연동된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공동실천의제 실행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등 전 세계가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이때 세계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열린 정부 가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민선7기 광주시의 혁신·소통·청렴의 가치가 OGP와 부합해 가입을 신청했다. 이번 가입을 계기로 국제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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