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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중·장년들 일자리 마련 최선"
고용부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주역
신중년·소상공인·드론산업 등 5개 사례 호평
■ 광주 북구청 일자리정책팀 윤소영 주무관

2020. 10.22. 18:31:30

“코로나19로 생계비 지원사업 등 업무가 많았지만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끊임없이 노력했던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주민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북구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

광주 북구청이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 7월 일자리정책팀으로 자리를 옮긴 윤소영 주무관(37)의 업무 능력이 크게 빛을 봤다는 평가가 구청 내부로부터 나오고 있다.

그는 지난 7월까지 코로나19 생계비 지원 업무를 도맡았다. 갑작스레 찾아온 상황에 가게 문을 닫거나 최소한의 생계비를 벌지 못한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한 그는 지난 7월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대상에 공모하라는 공문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수상해왔던 북구로서는 놓칠 수 없는 자리였다.

때문에 윤 주무관은 어깨가 무거웠지만 생계비 지원, 공공일자리·희망일자리 사업 등 코로나19 관련 기존 업무를 하면서도 퇴근 시간을 미뤄가며 일자리대상 공모를 위해 5개 사례를 발굴했다.

그의 손에서 발굴된 5개의 사례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 ▲경제 종합지원센터 건립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소상공인 일자리 프로젝트 ▲4차 산업 연계한 드론산업이다.

윤 주무관의 노력 끝에 올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북구는 8년 연속 일자리대상에서 수상하는 것은 물론 광주지역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윤 주무관은 일자리대상 공모 작업이 끝난 뒤 곧바로 11월 중순에 있을 ‘온라인 취업박람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경제 사정이 악화됐지만 구직자와 취업자의 연계를 위해 기업 현장 실사를 비롯, 일자리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취업박람회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윤 주무관은 “전임자들의 노력으로 그동안 일자리대상에서 꾸준히 수상해 왔던 북구였는데 올해 상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많았다”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게 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역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기업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청년과 중·장년들의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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