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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작가의 성장통
김민재 첫 개인전 ‘Adios’, 31일까지 주안미술관

2020. 10.25. 10:18:00

‘정전 에스키스’

김민재 작가의 첫 개인전 ‘Adios’가 광주시 청년예술인창작지원사업으로 오는 31일까지 주안미술관에서 열린다.

첫 전시에서 김 작가는 대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 된 20대 청년작가가 사회로 나와 성장통을 겪게 되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작품으로 드러냈다.

전시 타이틀인 ‘Adios’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작별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통해 주위 모든 것들이 변화하면서 작가 본인 뿐만 아니라 개인 및 사회가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작가는 전체에 항거해 각 사물에서 찾은 소외들을 보여주며, 쉴 틈 없이 바뀌는 시공간 속에서 시기마다 당면하는 정치·사회·개인적 문제들을 회화로 풀어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부유하는 공허’는 불규칙적이거나 총체적으로 규칙적인 리듬과 면의 율동을 통해 혼란스러운 세상의 변화와 시공간의 나아감을 표현한다. 작가는 중앙에 위치한 현대인 대표로서의 나, 즉 개인은 행복과 불행, 일과 사랑, 인간관계와 꿈, 그리고 공허까지 그러한 혼란스러움 자체를 순응하면서 이 또한 지나갈 것임을 위로한다.

주안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20대 지역 청년 작가가 느끼고 경험한 성장통을 함께 공감하며, 그 여정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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