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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스마트폰으로 완전 정복 “어렵지 않아요”
전남매일 외부강사 초청 맞춤형 미디어 교육
최경지 강사 ‘스마트폰 활용 촬영·영상편집’
스토리텔링 기획·촬영·편집 실습 결과 공유

2020. 10.25. 15:19:39

23일 오후 전남매일 4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전남매일 외부강사 기자교육’에서 최경지 외부강사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과 영상편집’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김생훈 기자

전남매일은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편집국 대회의실에서 전체 기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과 영상편집’을 주제로 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워 스스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환경에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교육으로 기획됐으며 미디어 전문 강사인 최경지 영상제작소 길 대표와 보조강사 최현지씨가 교육을 맡았다.

‘실전 스마트폰 영상 기획&촬영’ 교육은 2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회 수업은 2시간 동안 영상 제작과 영상 언어, 영상기획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이뤄졌으며 2회 수업 2시간 동안은 직접 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해 업로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1회 수업은 영상 제작 환경과 연출·촬영기법에 대한 이론과 함께 영상 제작 아이템을 선정하는 기획구성안 작성으로 구성됐다.

영상 제작은 자료조사, 영상기획&구성안 작성, 촬영계획 수립, 영상 촬영, 영상 편집의 순서로 진행되며 영상 연출의 목적은 촬영 대상을 생각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무엇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담을 것인가, 생각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전제조건으로 해야 한다는 점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영상 제작 관련 다양한 정보가 풍성했다.

촬영매체중 DSLR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지만 30분마다 끊겨서 스포츠 영상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 스포츠 중계에는 캠코더가 필요하다는 점, 스포츠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액션캠은 오디오가 약하고 영상에서 왜곡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도 제공됐다.

영상 촬영에서 소리의 중요성과 함께 화면 구도 삼등분의 법칙도 중요포인트였다. 아름다운 화면 구도 황금비율은 1:1.618이며 좌우 삼등분과 그 교차점에 피사체(촬영대상)를 배치해 촬영해야 한다는 내용이 강의에 담겼다. 피사체 여백의 중요성, 사람의 시선과 동작 예견,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촬영해야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다는 사항이 전달됐다.

이밖에 영상 촬영시 리허설의 중요성, 편집을 염두에 둔 촬영, 어디서 벌어진 일인지 정보를 주고, 포커스 상대가 있어야 하며 시선 분산요소는 사전에 정리한 뒤 촬영해야 하는 점도 강조됐다.

전남매일 구성원들은 이론교육을 마친 뒤 이뤄진 실습에서 조별로 스토리보드를 기획해 영상을 촬영하고, 애플리케이션 키네마스터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 오픈채팅방에서 결과물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최경지 대표는 “영상기획은 스토리텔링, 3단 구성(시작중간결말), 스토리보드가 필요하다. 또 영상 편집의 기본원칙은 촬영한 영상을 원하는 부분만 편집해서 타임라인에 순서대로 배열하는 것이다”며 “스마트폰을 통해 기본적인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방법을 익힌 만큼 취재과정에서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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