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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독감 예방접종 중증이상반응 감시 강화
사망 사례 8건 신고…3건은 인과성 낮아

2020. 10.26. 18:15:18

전남도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이후 중증이상 반응 신고사례에 대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지역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총 111만2,000명으로 지난 25일 기준 50만3,000명(45.2%)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건수는 총 55건으로 주된 증상은 대부분 국소반응, 발열, 알레르기 등 경증이다. 이 중 사망 사례 8건(목포·여수·담양·보성·화순·영암 각 1건, 순천 2건)이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사망 사례 8건 중 3건은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했으며, 나머지 5건에 대해서도 조만간 인과성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는 역학조사 자료를 토대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피해조사위원회에서 최종 판정한다.

전남도와 해당 시·군은 사망 사례와 동일 날짜 및 동일 의료기관, 동일 제조번호로 접종한 사례에 대해 이상반응 발생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현재(26일 10시 기준)까지는 이상반응이 발생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중증 이상반응에 대비키 위해 예방접종 후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20분에서 30분간 경과를 관찰하는 등 예방접종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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