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서민 금융 원스톱 종합상담센터 자리매김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개점 1주년
140억원 지원…대상자 44%, 신용등급 상승
소상공인에 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컨설팅

2020. 11.18. 17:33:21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지역소상공인에게 무료 경영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개점 1년 만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개점 1년 만에 지역 서민 금융의 원스톱 종합상담센터로 자리잡았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포용금융센터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경영컨설팅을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0일 문열었다. 광주은행의 설립 초심을 되새기며 1968년 창립 당시 본점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600여명의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포용금융특별대출을 통해 14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280명의 소상공인에게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송종욱 은행장의 경영철학인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를 위한 역점사업의 첫 번째인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다.

또 광주시 동구청과 광산구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광주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자금지원과 전문 경영컨설팅, 집합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며 포용금융센터를 이용한 고객의 44%가 신용등급이 상승하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기존 2금융권과 대부업 등 고금리대출 이용한 고객을 1금융권으로 포용하려고 실시하고 있는 CMS(신용관리서비스: Credit Management Service)를 통해 신용등급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자 500여명의 고객 중 218명 고객의 신용등급이 최고 4등급까지 올랐다.

포용금융센터는 제도권 금융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으로 돌리려던 소상공인들의 발걸음을 놓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신용등급 상승으로 1금융권과의 거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포용금융센터를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금융이 바로 포용금융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금융 처방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고, 더불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광주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