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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풀종이 만들기 교실’ 운영
초등학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환경보존 교육

2020. 11.24. 18:14:16

광주환경공단은 올해 겨울방학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풀종이 만들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풀종이 만들기 교실’은 공단 내 잡초·낙엽 등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던 중 조선왕조실록에 ‘비싼 닥나무 종이만 사용하지 말고 풀종이도 사용하라’고 단종이 신하들에게 지시했다는 기록을 착안, 6개월간 연구·개발한 결과다.

풀종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낙엽·떨어진 꽃잎·물풀 등을 소재로 활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 특색있는 자신만의 종이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험형 교육이 가능해 초등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 온실가스, 미세먼지 문제 등의 발생원인을 이해토록 하고,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환경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초등학생들이 그린뉴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학습자 중심의 실천적·실용적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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