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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산구의원 제명·공천실패 사과하라”
정의당 광주시당 “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2020. 11.24. 18:20:22

광주 광산구의회 조상현 의원의 제명과 관련해 정의당 광주시당은 24일 성명을 통해 “예견된 문제 의원에 대해 광산구의회 제명 결정이다”면서 “공천검증에 실패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구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재선 민주당 소속이었던 조 의원은 2014년 초선의원 시절부터 잦은 갑질과 일탈행위를 일으킨 이른바 문제적 의원이었다”면서 “하지만 2018년 지방선거후보자 공천 당시 1차에서 탈락한 갑질 의원을 다시 공천해 날개를 달아주었을 때 현재와 같은 갑질 제명은 예견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정당에서의 공천이란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고 개별 의원의 일탈행위에 대해 공당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정당 책임정치의 기본 원칙이다”면서 “문제적 의원을 ‘탈당’이라는 꼬리 자르기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당내 인사검증시스템을 개선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공직자에 상습 폭언·갑질’ 논란이 불거져 지난 23일 광산구의회에서 제명됐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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