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보성축협, 계란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25일 보성군 관내 복지시설 3곳에서 ‘우리 계란!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계란 나눔 행사는 ‘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 계란 기부는 에그 투게더’라는 컨셉으로 진행 됐다.

지역본부와 및 보성군청 관계자와 방복철 보성축협 조합장,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함께 가금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실시됐다.

김석기 본부장은 “계란은 건강을 지키는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완전식품에 가까운 음식으로서 매일 삼시세끼 계란으로 가금농가도 살리고 소비자 건강도 챙기는 나눔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