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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분기 어업생산 전년비 47% 늘었다
생산량 양식 59%·일반해역 5% 전년비 증가
내수면은 10.9%줄어…어업생산액 423억 ↑

2020. 11.25. 17:30:16

전남 3분기 어업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25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전남 3분기 어업생산량에 따르면 전남 어업생산량은 27만 4,557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47.0%(8만7,800톤) 증가했다.

3분기 전라남도 어업생산량은 27만4,557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47.0%(8만7,800톤) 증가했다.

어업별로는 천해양식어업이 23만2,308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59.0% (8만6,169톤), 일반해면어업은 3만9,952톤으로 5.0%(1,911톤) 증가했으나, 내수면어업은 2,297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10.9%(-280톤) 감소했다. 어업생산금액은 6,423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7.1%(423억원) 증가했다. 어업별로는 천해양식어업이 3,273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14.1%(405억원), 일반해면어업은 2,622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5.9%(146억원) 증가했으나, 내수면어업은 527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19.4%(-127억원) 감소했다.

주요 품종에서 생산량 증감을 보였다. 일반해면어업 3분기 생산량은 3만9,952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5.0%(1,911톤) 증가했다. 주요 품종으로는 참조기 169.7%(2,725톤), 갈치 22.3%(430톤), 젓새우류 72.5%(1,618톤) 증가했다.

참조기는 유자망어업 금어기(4.22~8.10) 해제 이후 성어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어선들이 조업에 참여하고 서해남부해역 및 남해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주 어장이 형성돼 어획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갈치는 태풍의 영향으로 조업일수는 감소했지만, 남해 중서부와 제주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고 근해안강망 및 근해연승어업의 조업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어획량이 늘었다.

젓새우류는 예년에 비해 어장환경이 양호하고 성어기(8~10월) 접어들면서 서해남부해역에 어장이 형성돼 어획량 증가했다.

천해양식어업 3분기 생산량은 23만2,308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59.0%(8만6,169톤) 증가했다. 주요 품종으로는 다시마류 62.0%(7만8,841톤), 청각 116.8%(3,753톤), 홍합 349.6%(2,804톤) 증가했다.

다시마류는 해황의 호조로 입의 탈락과 폐사가 적었고 양식장 공간 활용을 통한 시설대수 극대화로 생산량 증가한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청각은 전년도 판매단가 상승으로 시설량이 늘었으며, 어장환경이 좋아 생산량 증가했다. 홍합은 태풍에 따른 피해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잔여 수하연(垂下延·지지대)이 전년보다 많아 생산량 증가했다.

내수면어업 3분기 생산량은 2,297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10.9%(-280톤) 감소했다. 주요 품종으로는 뱀장어 26.6%(-518톤) 감소, 왕우렁이 94.4%(318톤),미꾸라지류 28.0%(7톤) 증가했다. 뱀장어는 지속적인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판매가 부진했으며, 이에 따른 양성물량 적체와 가격하락으로 생산량 감소했다.반면 왕우렁이, 미꾸라지류는 요식업체 및 가공식품용 판매 호조로 생산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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