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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민행복 IT 경진' 4명 수상
장애인부문 대상·동상, 고령층부문 금·은상

2020. 11.25. 18:05:41

전남도는 ‘2020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본선에서 장애인·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 2개 부문에서 도민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부문에서는 목포시 박미숙씨(46·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여수시 임성모씨(28·여)가 동상을 수상했다. 고령층 부문의 경우 여수시 강정수씨(67)가 금상을, 무안군 김양정씨(80)가 은상을 차지했다.

‘2020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17개 시·도가 주관했으며, 전국 장애인·고령층·청년층·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디지털 활용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올해 경진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9월 비대면으로 예선대회가 열렸고, 본선대회는 전국 326명이 각 시·도에서 분산돼 경연을 펼쳤다.

최영주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취약계층의 정보수준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정보화교육을 지원했던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도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디지털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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