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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전남 최초 재난생활비 2차 지급
영암군민 1인당 10만원, 총 55억원 지급

2021. 01.10. 16:45:14

영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재난생활비 10만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 2차 지역(기초자치단체) 재난생활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전남에서는 최초다.

영암군은 군비 총 55억원을 투입해 오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생활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1년 1월 8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외국인(영주권자, 결혼이민자)이며, 신청 때까지 출생한 신생아들도 재난생활비를 지급 받는다.

재난생활비는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수령할 수 있다.

구비 서류는 본인(세대주)신청일 경우 세대주 신분증, 대리(세대주 이외)신청일 경우 위임장, 신분증(세대주, 대리인), 외국인 신청일 경우 영주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필요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전 군민에게 재난생활비를 신속 지급해 가계안정과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영암=최복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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