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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부 올 겨울 전지훈련 없다
거리두기 2단계부턴 15인 이상 연습도 불가

2021. 01.13. 17:38:04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학 중 학교운동부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다른 학교와의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 국내외 전지훈련 등은 원칙적으로 금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부터는 15인을 초과한 훈련이 불가능하다.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겨울방학 학교운동부 관리 방안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운동부별 3분의2 훈련 원칙으로 조정이 가능하지만 1.5단계는 3분의 2 훈련을 준수해야 한다. 2단계와 2.5단계는 최대 15인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2단계는 3분의1 훈련 원칙으로 3분의2 범위 내 조정이 가능하고 2.5단계는 3분의1 훈련을 준수해야 한다. 3단계는 개인 훈련만 가능하다.

교육부는 훈련 인원을 학년별, 포지션별 시차제, 격일제 훈련을 권장했다. 단, 9인 이하 소규모 운동부의 경우 방역 준수를 전제로 탄력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훈련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훈련시에는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안전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훈련장 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개인용품의 타인 공유를 금지하는 한편, 탈의실·샤워실 이용 시 같은 시간대 사용 인원을 제한한다.

이동에 따른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다른 학교와의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 국내외 전지훈련 등은 원칙적으로 금지다. 불가피할 경우 지역별 코로나 확산 등을 고려해 시도교육청 승인 후 실시하도록 했다.

방학 중 기숙사 이용도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기숙사는 실당 사용 인원을 줄이고, 코로나19진단검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 후 운영한다. 실당 6인을 초과하는 다인실 운영은 안된다.

또한 학교운동부 기숙사에 입사하는 학생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1회 우선 추진하고, 기숙사 입사 인원 30명 이상인 학교는 격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향후 겨울방학 동안 학교운동부 기숙사에 대한 현장 방문점검을 통해 학교운동부 운영 및 기숙사 관리지침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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