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코로나 19 영향 광주전남 취업률 최악 한파
광주 전월대비 0.3%

2021. 01.13. 18:15: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지난해 12월 취업자가 줄어드는 등 실업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광주·전남 고용동향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고용률은 58.7%로 2019년 대비 0.6%p 하락했다.

광주 취업자 수는 74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2,000명(-0.3%)이 감소했고, 경제활동인구는 77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0.1%)이 줄었다.

실업률은 3.9%로 전년 대비 0.2%p 상승한 가운데 실업자 수는 3만명으로 전년 보다 1,000명(4.2%)이 늘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49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1,000명(2.2%)이 증가했다.

산업별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분야는 농림어업 분야로 종사자 수가 2019년 1만3,000명에서 2020년은 1만6,000명으로 3,000명(19.1%)이 늘어났다.

가장 감소세가 큰 분야는 건설업종으로 7만2,000명에서 4,000명(5.4%)이 감소했다.

2020년 전남지역 고용률은 63.9%로 2019년 대비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97만4,000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고, 경제활동 인구는 99만8,000명으로 1년 전 보다 2,000명(-0.2%)이 감소했다.

실업률은 2.4%로 전년 대비 0.2%p 하락한 가운데 실업자 수는 2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2,000명(-7.5%)이 줄었다.

고용률 소폭 증가에 힘입어 비경제활동 인구는 1년 전 보다 8,000명(-1.5%)이 감소한 52만8,000명으로 조사됐다.



전남 지역도 농림어업 업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전남지역 농림어업 종사자 수는 2019년 19만1,000명에서 2020년 20만5,000명으로 1만4,000명(7.2%)이 늘어났다.

가장 감소세가 큰 분야는 전기운수통신금융 업종으로 7만8,000명에서 4,000명(-5.4%)이 감소했고,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도소매숙박음식점 업종도 17만9,000명에서 5,000명(-2.5%)이 줄었다.

호남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제조업 수출에 타격을 입으면서 광주의 경우 자동차 전남은 철강과 석유화학 부분의 취업률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노인일자리 등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공공서비스 산업군의 종사자와 포장배달을 전문 서비스 업종에서는 취업률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나라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