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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아파트가격 상승세 ‘숨 고르기’
1월 입주경기 상승기조 지속
부동산시장 불안 심리 영향

2021. 01.14. 17:24:19

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1월 중 광주지역은 입주 예정인 민간분양 단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2021년 1월 둘째 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상승해 전주 0.16%보다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광주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7일 0.37%에서 12월14일 0.40%로 상승폭이 커진 후 12월21일 0.29%, 12월28일 0.18%, 1월4일 0.16%, 1월 11일 0.13%로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세가격은 0.16% 상승해 전주 0.14%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광산구(0.21%)는 수완·월계·장덕동 인기단지 위주로, 남구(0.16%)는 방림·봉선동 등 대단지 위주로, 북구(0.16%)는 신용·풍향동 (준)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해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축소됐고, 전세가격은 0.05% 상승해 전 주(0.07%)보다 상승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지역 새해 첫 달 입주경기는 주춤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21년 1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광주 HOSI전망치는 104.7로 전월 전망치(109.5)보다 다소 하락했다.

전월 지수값 큰 폭 상승 후 조정 국면 속에 시장의 불안 심리가 영향을 미치면서 상승 기조는 지속됐다.

지난달 실적치는 12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치를 기록했다. 전세수급 차질 등 영향으로 시장의 불안심리가 작동하면서 실적치가 크게 높아졌다.

전남지역 이 달 HOSI전망치는 94.1로 전월 전망치|(100.0)보다 다소 낮아졌다.지난해 12월 실적치는 88.2로 전월 실적치와 동일했다.

지난해 12월 전국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38.7%)’과 ‘세입자 미확보(30.6%)’▲‘잔금대출 미확보(24.2%)’▲‘분양권 매도 지연(4.8%)’등으로 조사됐다.

같은 달 광주·전라권 입주율은 85.5%로 전국 7개권역 중 제주(73.5%)강원(74.1%)다음으로 낮았다.

1월 중 광주지역은 입주 예정인 민간분양 단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산연은 “전세수급 차질, 입주물량 감소 등 영향으로 시장의 불안심리가 작동하면서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지역에서 12월 실적치 및 입주율과 1월 전망치의 상승기조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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