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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호남, 유라시아 대동맥 시작점이자 종착점”

2021. 01.14. 18:57:47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K-뉴딜본부 부위원장 양향자(광주 서을)의원은 지난 13일 이광재 K-뉴딜본부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과 함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하이퍼튜브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하이퍼튜브는 최고 시속 1,200km에 이르는 초고속열차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016년부터 연구를 진행 중이다.

양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호남은 한반도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잇는 유라시아 대동맥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될것”이라며 “호남의 청년들이 한반도에만 머물지 않고 더 넓은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가 커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하이퍼튜브가 상용화 되면 하루 생활권이 개념이 완전히 달라진다”면서 “서울-광주-부산-원주 등의 국내 개념에 머무는 것이 아닌 광주-모스크바-베이징이 하루 생활권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이퍼튜브와 관련해 우리 나라가 생각외로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일론 머스크처럼 하이퍼튜브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협력 관계가 될 수 있다”며 “정부 여당은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협력과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유인책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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