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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요양병원·전남 사찰발 무차별 확산
효정요양병원 150명 육박…영암 관음사 21명 감염

2021. 01.17. 17:57:21

광주·전남에서 요양병원과 종교시설을 통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끊이질 않고 있다.

1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광주1419번∼광주1433번으로 등록됐다.

이중 8명은 감염 경로가 효정요양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효정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46명으로 150명 선에 근접했다. 의료진은 물론 병원 직원, 환자, 가족 등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3명의 감염경로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2명은 중앙병원 관련, 또다른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지난해 2월초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광주지역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1,433명에 이른다.

전남에서는 전날 영암과 강진을 중심으로 15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날 영광에서 대입 수능 수험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영암 삼호읍 소규모 사찰인 관음사로 1차 추정되는 가운데 영암 도포면의 한 마을에서 관련 접촉자에 의한 주민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날 현재 21명이, 강진에서는 또 다른 사찰 관련자 3명이 각각 감염됐다. 전남의 누계 확진자는 660명에 이른다.


/김영민·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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