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금호타이어,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개발
하반기 출시 앞두고 테스트·특허 출원

2021. 01.21. 17:54:04

금호타이어 타이어 센서 모듈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각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운전석에 설치된 전용 무선통신기로 구성되며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운전자의 역할이 줄어들어 안전 주행을 위한 타이어의 역할이 중요하다. 실시간으로 타이어 헬스 정보 및 노면 상태를 파악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전자통신 전문업체인 삼진, 루트링크와 협업,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하반기 스마트 타이어 출시를 앞두고 모 버스업체와 최종 운영 테스트 중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자율주행차 개발업체인 MDE와 기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도로에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행을 마쳤다. 11월에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과 통신사 전파인증까지 획득했다.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타이어 정보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도 출원 중이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연구본부장 부사장은 “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준비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는 생각으로 기술개발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완성차기업, 통신사,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