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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 중기지원사업 성과
디자인프로젝트 15건 선행 디자인 개발·양산화
매출향상·판로확대 결실…비대면 지원 활성화

2021. 01.26. 18:05:45

(재)광주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이 매출 향상과 판로 확대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6일 (재) 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가 결합된 화장품 홈케어 디바이스 개발(㈜오지헬스케어·대표 정희엽) 등 15건의 선행디자인 개발 및 양산화를 지원했다.

토요요(대표 정영민)는 자동차에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우드 카 테이블’을 개발, 출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출시 1개월 만에 2억 원 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무선 초미립자 분사기’ 제품 디자인을 개선해 출시한 ㈜에스엠뿌레(대표 홍기술)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K-방역’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선 초미립자 분사기 등 방역제품의 국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에스엠뿌레의 매출은 300억원 대로, 2019년 대비 13배나 껑충 뛰었다.

브랜드, 포장디자인 개선도 이어졌다. 지난해 북구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원포인트이앤지 등 4개 기업의 CI, BI 개발을 지원하고, ㈜태봉 등 4개 기업은 제품의 포장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밖에 지역 수공예 공방 디자인 지원, 인쇄기업 상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디자인·상품화·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전반적인 지원이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올해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서남권 디자인사업화 기반구축 사업, 북구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인쇄산업 육성, 광주 주먹밥 브랜딩 지원사업 등 지역 주력산업을 적극 추진한다. 뿐만아니라 전통산업 분야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국내외 유명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지역 기업의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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