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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국가발전프로젝트 조기발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1조24억원 투입해 SOC건설 사업에 박차
광주형일자리 빛그린산단 진입도로 추진
52개 도로·하천 등 지역업체 참여 의무화
■익산국토청, 2021년도 업무계획 발표

2021. 02.18. 19:19:59

신안군 지도~수도~임자를 잇는 임자1대교 모습.

[전남매일=서미애 기자]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차원의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를 포함하는 지역발전 인프라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총사업비만 1조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9건의 도로사업과 13건의 하천환경 정비사업 추진, 230건의 지역개발사업 지원 등 지역 SOC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8일 지역경제 활력과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생활·교통 안전시설 확충 등을 골자로 하는 ‘2021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투입되는 총 사업비만 1조24억원으로, 도로사업 39건, 하천환경 정비사업 13건, 지역개발사업 지원 230건 등 SOC건설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등 지역발전 인프라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국토청 소관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4개 사업과 지역특화 사업 지원을 위한 광주형 일자리, 전주 탄소밸리 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사업을 올해 안에 발주할 예정이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지역발전 인프라사업으로 광주형일자리 빛그린산단 진입도로(6.5㎞) 건설사업을 올해 발주하고 압해-화원 1,2공구(13.4㎞), 곡성 석곡IC-겸면(23.0㎞km) 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서남해안권 관광도로 활성화 추진을 위해 스마트복합쉼터(부안, 고흥) 및 천사대교 복합센터 조성 등 해상교량을 관광자원화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여행자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52개 도로·하천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올해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집행하고,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4개사업에 대해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의무화한다.

아울러 호남지역 전반에 걸쳐 삶의 질·안전에 대한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발전 견인을 위해 39건의 도로사업과 13건의 하천 정비사업, 230건의 지역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압해~화원(1, 2공구)과 화태~백야(1, 2공구), 인계~쌍치(1, 2공구) 등 39건의 도로사업(3245억)과 도로관련 기본 및 실시설계와 사후환경 용역 등 43건(124억)을 추진한다.

치수와 친수가 조화를 이루는 하천 만들기를 위해 총 752억원을 들여 맞춤형 하천정비(섬진강 순창지구 등)와 친수형 하천공간 조성(탐진강 장흥지구 등) 등 13개 사업을 시행한다.

또 전남·북 27개 기초자치단체에 230개(1,029억)의 지역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이 밖에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여수 화태~백야의 해상교량, 해저터널에 3차원 설계기법(BIM)을 도입하고, 지도~임자 등 신규개통 해상교량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해상교량 조명, 졸음쉼터 등에 탄소발생 저감을 위한 태양광 전기를 보급, 국가하천 배수시설에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원격·자동 조작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성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올해 업무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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