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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논·밭 등 경지면적 8년 연속 감소

2021. 02.26. 14:30:30

전국의 논과 밭 등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경지면적이 8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경지면적은 156만5,000㏊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보다 1.0%(1만6,000㏊) 줄어들었다.

2012년 통계청이 위성영상 촬영을 통한 원격탐사를 활용한 이래 8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경지면적이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는 건물 건축(1만1,000㏊), 유휴지(3,000㏊), 공공시설(2,000㏊) 등이 있다. 개간·간척을 통한 경지면적 증가분은 1,000㏊였다.

경지면적 가운데 논은 82만4,000㏊로, 전년보다 0.7%(6,000㏊) 감소했다.

밭 면적은 74만1,000㏊로 1.4%(1만1,000㏊) 줄었다.

경지면적 중 논 면적 비중은 52.7%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증가했다.

홍연권 통계청 농어업통계과장은 “논 면적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인데 최근 공익형 직불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감소 폭이 조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도별로는 전남의 경지면적이 28만6,000㏊로 가장 큰 비중(18.3%)을 차지했다. 경북(25만7,000㏊), 충남(20만9,0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논 면적이 가장 큰 시도는 전남(16만8,000㏊·20.4%)이었고, 밭 면적은 경북(13만9,000㏊·18.8%)이 가장 넓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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