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김종찬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닷넷소프트를 ‘2021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닷넷소프트에서 열린 현판 전달식에는 최병준 대표이사와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닷넷소프트는 지난 2019년도 착한일터 가입한 이래로 임직원 전원이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학생 10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더 베스트 착한일터’는 3년 이상 1,000만원 이상 기부하거나 임직원 50% 이상이 나눔에 동참한 일터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김종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