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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지역사회 발전 위해 응원하겠다”
양효술 전 조선대 대외협력부처장
조대부고·조선대 졸업…41년간 모교 발전 앞장
정년퇴임 씨엠맘 삼성병원 이사로 인생 2막 시작

2021. 03.07. 17:07:18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뒤편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조선대학교 역사의 산증인으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양효술 전 조선대 대외협력부처장(60)이 씨엠맘 삼성병원 이사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양효술 이사는 이달 초 정년퇴임해 정든 교정을 떠났다.

조선대 부속고등학교와 조선대를 졸업한 양 이사는 1980년 모교 조선대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 학생지원팀장, 평생교육지원팀장, 홍보팀장, 대외협력부처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양 이사는 조선대 재직 동안 평소의 소탈한 성품과 친화력, 탁월한 사명감으로 조선대 학내문제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소통 업무에 대해서도 무난하게 처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9년 조선대 체육실 과장으로 근무하며 제8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학생지원팀장으로 활발한 사회봉사 및 해외봉사활동을 펼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정년퇴임식에서도 재임중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양 이사는 1997년 조선대학교 사회봉사단 실무업무를 맡아 사회봉사단을 설치했으며 2011년 4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을 체결해 학생과 봉사기관간의 교류를 확대했다.

특히 2011년에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한국 청년 해외봉사단 베트남지역 부단장과 라오스지역 부단장, 2012년에는 몽골지역 부단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해외에 전파했다. 또 2013년 7월 전국 대학에서 봉사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협의체인 전국대학사회봉사담당자협의회 회장에 취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양 이사는 퇴임 후에도 광주시 한궁협회장, 조선대총동창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독교 신자인 양 이사는 “모교이자 직장인 조선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정년을 맞았다”며 “그동안 저를 아끼고 이끌어주신 선후배님과 동료 덕분에 대과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년퇴임 후 씨엠맘 삼성병원에서 근무를 하게 된 양 이사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달려가겠다”며 “조선대의 무궁한 발전과 교직원, 학생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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