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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보관용 '혈액냉동고' 위니아딤채, 조달청 등록
국공립 대형병원 판매 가능

2021. 07.27. 18:03:05

위니아 백신 보관용 혈액냉동고 미국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니아딤채 제공

[전남매일=서미애 기자] 위니아딤채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백신보관용 혈액냉동고인 메디박스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니아딤채가 연구개발하고 대유플러스가 제조했다

위니아딤채의 백신 보관용 혈액냉동고는 제품 규격서와 시험성적서를 통해 제품의 품질, 성능, 효율, 가격 등에서 적격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2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물품 등록을 마쳤다.

위니아딤채는 올 1월 ‘백신 냉동고’를 개발했지만, 의료기기 제도상 분류기준이 없어 인허가가 지연됐다. 이에 위니아딤체는 2등급 의료기기인 ‘혈액 냉동고’로 분류해 식약처로부터 제조업허가를 받았다.

위니아딤채는 이번 조달청 등록으로 공공 수요처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의료기기 전문 영업점을 발굴해 상급 의료원, 국공립 대형 병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전국 25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백신보관용 혈액냉동고 공급 추진에 총력을 다해 소규모 콜드체인 형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중소형 개인 병원 등 민간부문 판매와 관련해서는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와 협의를 통해 수요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위니아딤채는 이 제품의 해외시장 공략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수출을 마쳤고, 7월 필리핀 업체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위니아딤채의 가전계열사인 위니아전자가 해외판매법인을 둔 멕시코, 칠레, 페루, 러시아 등에서도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딤채는 안전하고 빠르게 백신을 공급하는 조력자로서 대한민국 K방역의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 국가를 다변화해 글로벌 가전사로서의 위상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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