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신생아 출생' 광주 5개월 연속 증가
5월까지 3,451명…전년대비 8.3% 늘어
‘아이 낳아 키우기 광주’ 정책 성과 톡톡

2021. 07.28. 18:24:37

[전남매일=황애란 기자]광주시의 신생아 출생아 수가 올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가 유일하다. 민선 7기 들어 광주시가 소명의식을 갖고 적극 펼치고 있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시의 5월 출생아 수는 683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3.1%인 79명이 증가했다. 올해 5월까지 누계 출생아 수는 3,451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8.3%(265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출생아 수는 계속 감소해 5월 출생아 수가 2만2,05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9명(-3.5%)이 감소했다. 광주만 유일하게 연속 5개월 증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만들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만남, 결혼, 임신 , 출생, 육아·돌봄, 일·생활 균형 등 6개 단계에 걸쳐 28개의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고충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의 올 상반기 이용실적은 288건 1,960시간으로, 지난해 전체 180건 1,401시간을 이미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도 상반기 이용 실적이 1,940건 6,727시간으로, 지난해 1,841건 6,298시간을 초과했다.

광주형 난임시술비 추가지원(매년 최대 4회 반복지원),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난임부부 자조모임 및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올 상반기까지 난임부부 953쌍이 임신에 성공했다.

광주출생육아수당을 통해 3개월 이상 광주시 거주 세대의 출생아 1명당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생후 24개월까지 매월 20만원씩의 육아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출생축하금 4,167명, 육아수당 9만4,084명 등 총 9만8,251명에게 229억8,300만원을 지급했다.

신혼부부와 임산부 지원정책을 확대해 첫아이 임신 전 부부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해피아이맘 건강간호사가 임산부와 신생아의 산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등 결혼·임신 단계의 지원정책을 강화해 시행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모든 출생이 존중받고 지속가능한 광주 실현을 위해 임신부 막달 가사돌봄서비스를 비롯해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애란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