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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동량 작년보다 3.5%↑
귀성 서울→광주 3시간50분 소요…귀경은 8시간

2021. 09.14. 19:21:35

추석기간 일자별 이동인원 전망

[전남매일=최환준 기자]올 추석 하루 평균 이동량이 지난해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용 선호가 두드러지면서 고속도로는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17~22일) 이동 인원은 총 3,226만명으로 예측됐다. 하루 평균 538만명이 이동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472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하루 평균 이동량을 기준으로 볼 때 작년 추석보다는 약 3.5% 증가한 수준이지만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추석보다는 약 16.4% 줄어든 것이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최대 62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작년 추석 당일보다 10.0% 증가한 수준이다.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472만대로 작년 추석보다 7.7% 늘 것으로 교통연구원은 내다봤다.

교통연구원은 귀성 때 평균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귀경 때 평균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40분, 광주→서울 8시간으로 각각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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