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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 '캐스퍼' 양산 체제 돌입
빛그린산단 기념식…노사 상생의 첫 작품
현대차 경형 SUV 자동차시장 반응 후끈

2021. 09.15. 19:07:32

15일 오전 광주 빛그린산업단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에서 열린 ‘광주글로벌모터스 양산 1호차 생산기념 행사’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박광태 GGM 대표이사,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 등 참석자들이 양산 1호차 ‘캐스퍼(CASPER)’의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김생훈 기자

[전남매일=서미애 기자]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15일 역사적인 1호차 ‘캐스퍼(CASPER)’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GGM은 이날 경형SUV 캐스퍼 첫 양산과 함께 올해 1만 2,000대를 생산하게 된다.



이날 오전 10시 광주 빛그린산단에 자리한 GGM 조립공장에서 열린 ‘캐스퍼 1호차 생산 기념식’에는 박광태 GGM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이용섭 광주시장, 내외빈 등이 참석했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23년 만에 자동차 공장을 건설해서 신차를 내놓는 광주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날”이라고 자평했다.

박 대표이사는 “GGM은 광주시민의 공장이라고 생각하면서 주먹 불끈 쥐고 성공시킬 수 있었다”면서 “시민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 수석을 기념식에 보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가 포용과 나눔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치켜세우면서 “고용창출 효과도 본격화돼 1만2,0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성능에 디자인까지 더한 캐스퍼에 국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GGM은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을 기반으로 노사상생을 실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 등을 내걸고 설립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다.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캐스퍼는 현대차의 위탁을 받아 생산하는 경형 SUV로 실용성과 안정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차급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1만2,000여대를 생산하고 내년에는 7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29일 캐스퍼를 론칭하고 10월 초부터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캐스퍼를 구매해 달라는 광주시의 요청에 화답하고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의 의미로 사전예약 신청 첫날인 14일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캐스퍼 구입을 예약했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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